[치아교정] 비발치 오스템 투명교정 후기 . 썰 푼다 5탄

5/21 토요일

열세 번째 방문

3주 만에 치과에 방문했고 저번에 치아 스캔을 한다고 했어서 그런가 보다 하고 그냥 방문했는데 선생님께서 보더니

스크루는 잘 심어진 거 같다고 했고 뭐 제거하면 되겠다고 하더니 입을 벌리라고 했다.

입을 벌렸는데 입천장쪽에 뭔가 따갑고 아픈 느낌이 났고 조금 참았더니 가글을 하라고 했다

근데 물가글을 하니 피가 나오네..? 뭐지? 했는데

이렇게 심어진 악궁 확장 장치에 저 쇠로 된 기둥? 을 제거한 거였다

양쪽의 기둥이 사라졌다.

조금 아팠지만 지혈을 하고 바로 3d스캔을 시작

 

누워서 스캔 준비를 기다렸고 간호사 선생님이 20~30분 정도 입안을 막 기계 같은 걸로 스캔했는데 나는 입이 작아서 크게 벌리기가 힘들었다.

스캔 완료 후 이렇게 처리되는 게 보였고

완성본.

뭔가 기괴하다 

기술이 좋아져서 그런지 이렇게 입과 치아 모양이 다 스캔된다.

이걸 바탕으로 다음 투명교정기를 제작해서 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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