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

[치아교정] 비발치 오스템 투명교정 후기 . 썰 푼다 4탄

Gunadian 2022. 4. 30. 20:29

3/26 토요일

여덟 번째 방문
7번 교정기까지 착용했고 악궁 확장장치는 하루에 한 번씩 늘렸으나 3~4일 돌리면 다 휘어서 그 후로는 돌리지 못했다
이번에 방문해서 세 바퀴 돌려서 조금 더 넓혀주었고 투명교정기는 10일 주기로 변경했는데 착용 기간을 줄여서 7일 단위로 바꿔주라고 하셨다
돌리는 장치 2개를 받고 집으로 왔다

4/2 토요일

아홉 번째 방문
저번 주 토요일에 치과를 갔다가 받아온 장치도 3번 정도 돌리니 휘거나 부러져서 그 후로는 못 돌렸고 이번 방문 때 사진을 새로 찍어보니 저번보다는 조금 더 벌어진 거 같다고 하셨고 앞으로 몇 번만 더 돌리면 될 거 같다했다


4/8 금요일

열 번째 방문
저번 주에 받은 장치로 귀찮아서 한 번도 안 돌렸다..
선생님께서 두 번 정도 돌리고 사진을 찍었다
저번 주와 이번 주도 약간 차이 나는 게 보인다
이제 더 이상 안 돌려도 될 거 같다고 했고 위에도 이제 조만간 투명교정기를 착용한다고 말해주셨다

고무줄은 이틀에 한 번씩 새 걸로 바꿔 껴 주었다.

4/23 토요일

열한 번째 방문

이번 방문 때 위에 악궁 확장장치를 한번 돌렸는데 또 잘 돌아가서 선생님께서 3바퀴나 돌려주셨다.

윗니 쪽이 뻐근한 느낌이 났는데 아프거나 그러지는 않았다.

그리고 문제는 밑에 박은 스크루가 흔들린다고 다음에 오면 스크류 왼쪽 오른쪽 두쪽다 다시 박아보자고 했다.

나에겐 청천벽력 같은 말이었다.

스크루를 박고 나서 이가 아파서 고생했던 기억이 또 떠올랐지만 어쩔 수 없지... 하고 생각했다.

위에 사진을 다시 찍었는데 많이 벌어진 게 사진으로도 보여서 신기했다.

 

 

 

4/30 토요일

열두 번째 방문

저번 주에 선생님께서 스크루가 흔들린다고 말을했었는데 신기하게 어제 스크류가 조금 빠지면서 흔들리는 게 심해졌다.

그리고 오늘 치과에 가기 전부터 스크루를 다시 박을 생각에 마음을 단단히 먹고 치과로 향했다.

치과에 가서 위에 악궁 확장장치를 1바퀴 돌렸고 밑에 스크루를 다시 박기위해 마취를 양쪽에하고 조금 앉아있다가 기존에 박힌 스크류를 뺏다.

오른쪽에 스크류가 박혀있던 자리

 

왼쪽 먼저 스크루를 다시 박았고 엄청 세게 누르는 느낌 만나고 아프진 않았는데 마취가 풀릴 때쯤부터 통증이 있었다.

기존에 박혀있던 곳은 빨간색으로 표시

기존에 박흔곳보다 조금 더 가까운 곳에 새로 박았는데 지금 블로그를 쓰고 있는 도중에도 통증이 있다.

오른쪽은 너무 깊숙한 곳에 새로 박아서 사진에 안 담긴다.

아픈 게 내일까지는 지속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