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2편] 역시 최고!! 놀이기구와 겨울축제

꿈과 희망의 나라

★에버랜드★

 

방문 2번째 후기! 렛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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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동산에 왔으면 놀이기구 타는건 기본이죠🤪

사파리투어 출구 바로옆에 아마존 익스프레스가 있었고 어플을 보니 대기시간은 20분이라 되어있어서 바로 향했습니다

어플에는 대기 20분이라 되어있었는데 5분도 안기다린거 같아요

일 하시는 분들 흥이 장난아니죠 🤪
놀이동산에 온 기분이 확들고 너무너무 신났습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자리를 잘 잡아야 물이 조에 조금 젖을텐데 다행이도 저는 물이 많이 안튀었습니다
다른분은 엉덩이도 다 젖었던데...ㅋㅋ🤭

운이 좋았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썬더폴스!!

썬더폴스

입구에서부터 물이 튀어 흠뻑 젖는다고 써져 있네요.

정말 롱패딩이 다 젖었습니다. 롱패딩이 없었다면 엄청 추웠을 거에요.

썬더 폴스 대기시간은 15분정도 였던거같아요 . 기다리는 시간에 비해 놀이기구 이용시간은 짧은 듯한 느낌.

뒤로 한번 앞으로 한번 떨어지는데 그게 다 였어요

 

어느 덧 해가 지고 있었고 저는 우리나라 최고의 롤러코스터인 티익스프레스로 향했습니다.

어플에는 대기시간은 50분으로 나왔고 줄을 섰습니다.

티익스프에스 줄서면서 찍어봤습니다. 

티익스프레스 탑승하로가는길에 소지품으로 인해 부상을 입고 있다며 조심하라는 내용과 분실물 진열장? 이 있었습니다

젤 앞에 타고 싶었는데 제 자리는 5번째 자리

엄청 많이 탑승할 수 있네요.
티익스프레스도 50분 대기라고 되어있었지만 20분 정도 밖에 안 기다렸던 거 같아요

처음 타봤는데 진짜 스릴대박!! 속도도 빠르고 앞으로 팅겨져 나갈거 같은 느낌이 계속 났어요. 역시 최고!!

 

저녁 식사 시간이 지나니 배가 고파서 쌀국수와 짜장면을 먹었습니다.

 

식사 후에는 퍼레이드를 보기위해 이동했고 이곳이 퍼레이드 마지막 장소라고 했고 거리두기때문에 네모칸이 쳐져있었고 그곳에만 4명씩 있을수 있었어요

그다음에는 저기 줄밖에서 구경해야 했습니다.

퍼레이드 기다리는 중

 

15분정도 기다리니 시작점에서 출발 한 퍼레이드가 끝까지 왔습니다.

역시 퍼레이드는 멋있고 재미있네요.

퍼레이드가 끝나고 집에 갈려고 하는데 폭죽을 터트린다는 소리가 들려서 포시즌스 가든으로 향했습니다.

 

매직 인더 스카이!

산타 할아버지의 마법으로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의 피날레!  라고 해요

 

12/10일 부터 적용

 

터지는 폭죽들

 

하이라이트 영상 보고 가실게요~~

 

 

 

겨울에 에버랜드에 온건 처음인 거 같은데 너무너무 재미있었고 눈치게임 성공으로 사람도 많이 없었고 너무 재미있게 보고 즐기고 왔습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면서 방역수칙 잘 지키면서 구경거리 잘 구경 하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