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캠핑용품] 캠핑조명 베어본즈 레일로드 랜턴 올리브 드랩 후기

Gunadian 2022. 7. 16. 17:32

 

 

 

 

베어본즈 레일로드 랜턴 올리브 드랩
Railroad Lantern Oilve Drab

 

 

 

 

너무 너무 가지고 싶었던

베어본즈 레일로드 랜턴!!입니다.

 

감성캠핑 하시는 분들중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인기가 많은 이 랜턴!!

 

가지고 싶었으나 너무 비싼 가격에 직접 구입하기를 몇 번이나 망설였는데요.

 

그러던중에 제 생일이 다가왔고

친구에게 생일 선물로 사달라고 했습니다:)

 

무려 약 10만원!!!

 

해외 배송인 탓에 받기까지 2주정도의 시간이 걸렸지만

너무 가지고 싶었던 제품이기에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포장을 뜯어보았습니다.

 

 

 

색상은 너무나도 예쁜 올리브 드랩! 너무 예쁘죠??

 

새로나온 신상 컬러라고합니다.

 

흔들리지 않게 포장도 검은색 줄로 꽉 고정되어 왔네요! 

혹시나 깨질까봐 너무 걱정했는데

걱정이 싹~ 가시는 순간이었습니다!

 

 

 

뜯기 아까웠지만 조심스레 포장을 뜯어보았습니다.

 

베어본즈 베터리와 충전선이 들어있네요:)

 

 

베어본즈 렌턴은 한번 충전에 제일 약한불빛에서는 100시간,
제일 강한 빛에서는 3.5시간 지속된다고 해요.

 

강하게 틀어 놓지 않으면 지속시간도 꽤 길고 졸은 것 같습니다.

 

가운데 나와있는 걸로 돌리면 켜지고 꺼지는 방식입니다.

조금 허술한듯하지만 문제없이 작동되니 안심합니다.

 

.

.

여기서 주의할점!!
설명서를 보니 고속충전기는 사용 금지!!

또, 배터리 겉에 있는 비닐을  벗기게 되면 전원공급이 원할하지 않게됨으로 절대 벗기지 말라고 되어 있습니다.

 

비싼 제품일수록 설명서 꼼꼼하게 보고

하지말란 것은 피해야겠네요!

 

 

왼쪽이 베터리 들어가는 구멍 / 오른쪽이 베터리를 넣었을때 모습입니다.

 

까만색 부분이 위로 올라오게 베터리를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캠핑가기 하루전날 이렇게 작동해보고 가서 예쁘게 써야지~!

했지만...

 

 

너무 이쁘고 쓰기 아까워서 한 번도 키지 못했습니다.

 

다음 캠핑땐 아끼지 말고 한 번 써볼 예정입니다!

 

감성 캠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강추인 베어본즈 레일로드 랜턴!!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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